성광 소식

[선교]페루 단기선교 Day 5(8/13)


Tastayoc 마을 이곳은 약 40가구의 마을로 거의 Job이 없으므로 남자들은 대부분 객지로 일하러 가며 여자들과 아이들만 거주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한달마다 방문하여 식량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른 마을로 이동하는 시간에 버스에서 김명화 선교사님의 간증을 듣게 됩니다. 이 마을에서 첫사역을 시작하였고 이곳은 눈이 오지 않는 지역인데 사역 첫해에 많은 눈이 내렸고 사상자들이 발생했습니다. 목사님께 긴급 지원 요청을 했었고 $2,000을 보내주셨습니다. 담요와 털바지, 두터운 양말들을 구입하여 이곳 마을에 성광 교회 성도님들의 사랑을 긴급 전달한 적이 있습니다. 

Markurey 마을 두번째 마을의 사역입니다. 역시 같은 식량을 나누어 주며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를 설명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합니다. 점심 시간에 목사님은 운전으로 수고하는 아킬레스에게 말합니다. 선교사님 내외분을 도우면 당신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3년후 우리 교회에서 선교 대회를 할 예정인데 같이 참여를 해도 좋다는 부탁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선교사님께는 사람을 키우는 일을 하라고 하시며 그 사람을 통해서 사회가 변하며 국가에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크리스챤들이 나올수 있도록 기도하고 교육시켜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십니다. 은혜의 식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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