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나누는 것은 언제나 기쁜일이였습니다.

특별히 양육 과정 중, 정지웅 선교사님을 통해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가슴을 뛰게 했고, 양육 시간이 매번 기다려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경 공부라기 보다는 책의 제목 그대로 목자 되신 예수님을 따라가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성도님들의 나눔이, 책의 교재에 국한 되지 않고, ” 왜라는” 질문을 성경 안에서,서로 자유롭게 나눌 수 있었고,또한 말씀과 생각이 다르다면 단호하게 “아닙니다” 라고 말씀해주시는 믿음의 교역자가 있다는 것은 교회의 기쁨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결국 저희들이 배웠던 것은 말씀 묵상과 예배의 연장선이였고,역사적 사실과 고증을 통해서,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단단히 심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양육을 인도해주신 정지웅 선교사님과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성숙하시고 지혜로우신 모든 성도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