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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삶] 풍요로운 삶 1기 소감문 - 김**


18주 동안 풍요로운 삶 과목들을 들으며 구체적으로 제가 새롭게 깨달았던 점은 3권 13과에서 침례에 대해 공부할 때, 예수님께서 침례를 명하신 분이라고 배우게 되었는데 이것이 제 마음 속에 큰 깨달음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4년전 쯤 침례를 받았을 때에 저희 청년부 목사님께서 권하셨고 하던 안하던 저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생각을하고 저는 복음의 확신이 있었기에 하겠다고 말씀을 드려서 하게 되었는데, 이 때에 복음에 확신이 있다면 침례식으로 표시하라는것이 예수님이 명하신것이라고는 모르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이 과목에 대해 공부 하였을 때 저에게 선택권이 있는 행위가 아닌 예수님을 믿고 우리의 죄로부터 깨끗해짐을 확신했을때 순종으로 나아가야하는 표시라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해보자면 풍요로운 삶 2권 8과 기도하는 법에 대한 공부를 하였을 때에 새로운 기도 방식 "하인나" 방식으로 기도를 해보라고 권유를 받았고 해 보았을 때 이처럼 구체적인 기도 방식이 더욱 더 은혜로운 기도 시간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솔직히 어렵고 힘든 기도 방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좋은 기도 방식을 하나 더 배운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수강하기 전과 수강하기 후의 차이는 일단 수강하기 전에는 참여에 대한 확신이 100%는 없었습니다. 일단 시기가 시기인지라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 이 수업을 제 의지로 과연 모든 수업을 다 안빠지고 들을 수 있을까라는 의심과 책 목록을 봤을 때 뭔가 많이 아는 사실들을 다시 복습하여 지루할거 같다는 생각과 이런 주제보다는 성경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태도로 수강신청을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수강시간동안 인생 선배님이신 많은 집사님들의 나눔과 친한 청년들의 나눔을 들을 수 있다는 자체가 재밌고 은혜롭고 감사한 시간들이였습니다. 그리고 따분할거 같던 "복습"도 다시한번 저를 깨우치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알고 있던것도 다시 한번 들으면 새로운 것도 들리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되는 좋은 경험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도 말했지만, 모임을 통해 주님안에서 새로운 나눔을 하고 (또 다른 셀모임을 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얻게 되는것이 너무나도 많았고 기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수고해주신 신요한목사님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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