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삶] 풍요로운 삶 1기 소감문 - 이**
- 작성자 : web_admin
- 20-12-29 10:34
풍요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저의 생각과 걱정은 18주의 수업 동안 필요 없는 걱정이였음을 알 수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정말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교재를 픽업한 날 1권부터 3권까지의 목차를 확인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한 생각은 이 내용들은 초신자들에게나 필요한 내용들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나름 우리 교회에서 새가족반을 시작으로 제자반 (32주?), 목자반 등등 나름 많은 성경 공부를 통해 알고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쉽고, 아는 내용을 또 들어야 하는가하는 생각과 그냥 그만 둘까하는 생각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수업이 시작되고 진행 되는 과정에서 저의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모임(성경공부)을 통하여 개인적으로 좋았던 내용들이 너무나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이야기 하기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에 여기서는 세가지 정도로 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먼저,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모임 중, 서로 나누는 시간들을 통하여 제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고, 주님을 만나고, 자녀가 되고, 거듭나게 되었는지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둘째로, 지금 제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다고 하면서도 지금의 제가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올바른 기도와 말씀의 삶을 사는지, 영적충만한 삶을 사는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회와 다른 이들을 섬기는 중요한 청지기가 되길 소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믿음의 선배이신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권사님, 그리고 집사님들의 간증을 들어며 그분들의 삶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 일들을 통하여, 지금 그분들이 교회와 지역과 개개인의 삶속에서 어떻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는 지를 들어며, 나 또한 교회와 지역사회, 또한 나 자신이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 지를 나눔을 통하여 배울수 있는 시간이 였습니다
위 세가지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들을 이 공부(모임)를 통해 배우며, 이 모임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한 교회 우리 성광교회의 일원이라는 것이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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