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

지난 18주 동안 “풍요로운 삶”을 공부하면서 제일 먼저 느꼈던 것은 “아직까지 저의 믿음이 걸음마 단계구나”라는 것입니다. 저에게 행함이 키워드가 계속 와닿았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고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실제 나의 삶속에서 그대로 행하여 졌나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그렇지 못하다였습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이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삶 속에 나타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내 모습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실행하지 못하는 믿은, 죽은 믿음에 대하여 반성하고 회개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풍요로운 삶을 하면서 유익했던 것은 믿음의 선배님들과 함께 교제하면서 깊이 있는 신앙의 간증을 들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많은 간증들이 나의 삶속에서 일어나길 기대해 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기도와 말씀, 그리고 보다 중요한 실제 나의 삶과 생활에 적용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