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

처음수업을 시작했을 때는 다 끝낼 수 있을까 그리고 목자들은  필히 참여해야 된다고 해서  자의 반 타의반으로 시작했던 것인데 벌써 18주란 시간이 지나  이렇게 끝나게 되었네요. 처음 시작과는 달리 수업을 하면 할수록 너무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특별히 오랜 시간¹동안 신앙생활 해왔지만 정확히 체계적으로세우지 못했던 부분들이  이번 풍성한 삶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정리가되었고 또 전체적 윤곽만을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진행하는 성경공부가 가르치고 배우는데 촛점을 두는데 반해 배우는 것에 만 촛점을 두지않고  나눔의 시간이 많아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지체들과의나눔을 통에  서로의 삶 속에 다양한 신앙의 모습들을 알게 되었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모습들을 통에 나의 신앙의 생활을 다시 들여다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인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 드리고 함께  한 지체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