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르완다 - 이상훈/송희 선교사


그동안 자넷의 유아원 건축공사를 2단계까지 마쳤고 새로 나누리 병원의 게이트를 만들고 담장을 이전하여 확장하는 공사도 다 마쳤습니다. 그리고 2.5 헥타르 컴파운드 전체의 담장 아래 순찰 및 산책로 500여 미터를 시멘트 포장도 다 마쳤습니다. 먼저 감사의 제목을 올립니다.

지난 주 FHIF 에서 주최하는 conference 를 르완다 현지에서 준비하고 지난 토요일 모두 잘 마쳤음을 감사하고 덕분에 4년만에 캐나다에서 귀국한 이송희 선교사와 온두라스에서 이희주 선교사가 같이 행사를 준비해 줘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님 이하 여러분이 함께 다녀가셨습니다.

나누리 병원은 박준범 백지연 선교사의 안식년으로 병원의 수입이 서서히 감소하는 것이 보입니다. 안정된 운영을 위해서 병원의 수익이 예전처럼 유지될 수 있기를 바라며 현재 대체로 와 계신 닥터 사공 민 선생님이 6개월 약속기간의 절반에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안식년 기간을 채울 다른 의사분이 한 분 더 오실 수 있거나 사공 선생님이 연장해 주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공 민 내과전문의께서 박준범/지연 선교사의 안식년 기간의 공백을 훌륭히 채워주시고 있고 또한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기독교 신앙에 진심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이 생길 수 있도록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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