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이티 단기선교
- 작성자 : 웹섬김…
- 20-02-18 13:17
2011 아이티 단기선교
아이티 단기선교를 준비하며...
돌아오는 월요일(25일)부터 10명의 아이티단기선교팀이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선교를 떠납니다.
오늘 아이티 아이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전달하고자 아이티단기선교팀의 청년들이 모여
박형진형제의 지도하에 풍선아트를 배우며 익히는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풍선은 사랑의 싣고 | ▲이의재, 나대형 형제 | ▲박혜진자매 |
▲ 알수없는(?) 작품들 | ▲박형진형제의 조교시범 |
▲ 단기선교 준비중 (1) | ▲ 단기선교 준비중 (2) |
아이티 단기선교팀 출발
아이티 단기선교팀이 24일(주일) 3부예배시 전성도의 중보기도와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으며 파송을 받았습니다.
23일(월) 새벽 4시에 교회에 모여 덜레스공항으로 향하였습니다.
아이티팀은 덜레스공항에서 뉴왁공항을 경유하여 아이티로 가게됩니다.
▲ 전성도의 중보기도를 받고있는 아이티 단기선교팀 | ▲ 전성도의 중보기도를 받고있는 아이티 단기선교팀 |
▲ 출발전 교회앞에서 (25일, 새벽4시30분) | ▲ 출발전 기도하는 아이티 단기선교팀 |
▲ 출발전 (공항에서) | ▲ 출발전 (공항에서) |
▲ 안수기도받는 김현태 안수집사 (팀장) | ▲ 안수기도받는 이희돈장로 | ▲ 안수기도받는 이익섭안수집사 |
▲ 안수기도받는 김정근집사 | ▲ 안수기도받는 나대형형제 | ▲ 안수기도받는 이의재형제 |
▲ 안수기도받는 김유진자매 | ▲ 안수기도받는 나고은자매 | ▲ 안수기도받는 박혜진자매 |
아이티 단기선교팀 이의재형제로부터 사역소식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티 선교팀 입니다.
우선 저희가 팀을 둘로 나누어 한 팀은 도서 사역을 이어 나갔습니다.
도서 사역 팀은 오늘 1000여권의 프랑스언어와 영어책들을 분리하여 장르별로 나누고 모든 책들을 데이타화 하여서
모든 책들의 현재inventory를 체계화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책들은 이곳 이동 도서관에서 사용되어서 어려운 지역 아이들이 언어를 접하고 지식을 얻으며 하나님에 대해서도
전하려합니다.
다른 한 팀은 현지 사역팀으로써 저희가 섬기는 기아대책 선교사님들의공사현장에 함께 나갔습니다. 현재 선교사님들은
아이티 간시에르 시의두 곳 시골마을에 학교 건립과 고아원 사역을 준비하고 계신데요, 건축현장에 함께 나갔습니다.
학교와 고아원 터에 펜스치는 일을 도왔구요,어린이 1대1 결연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저녁에는 아이티 연합교회에 모여 다른 선교사님, 팀들과 저녁을 먹고이희돈 장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저희 사역의 하일라이트는내일이 될것 같은데요, 사진과 동영상은 금요일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저희 이메일을 전해주시고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려요.
샬롬!
성도님들의 끊임 없는 기도와 은혜로 매일을 주님께 헌신하는 사역팀에서 오늘 사역보고를 드립니다.
이제는 도서 사역의 막바지가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밤 안으로 모든 도서 사역이 마무리 되리라 믿습니다!
아침에는 도서 사역을 오늘 끝내고자 하는 마음에 모든 팀원들이 계획에 있던 기상 시간 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 묵상과 기도,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후에 12시까지 도서 사역을 하고 팀 전체가 어제 방문한 사역지를 다시 방문 하여 기도로 그 사역지를 중보 하였습니다.
어제 답사 하였던 마을에 회관 앞에서 아이들과 마을 어른들을 모아 비타민과 사탕을 나누어 준 후에 떠나기 전에 기쁘게 연습하였던 풍선 공예를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같이 축구도 하였습니다.
그 후 저녁에는 아이티 연합교회에서 이희돈 장로님이 간증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계속 아침과 저녁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티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며 오늘의 사역을 보고합니다.
어제 끝내고자 하였던 도서 사역은 밤 1시까지 노력하였지만 끝을 내지 못하여 다섯째 날 보고를 드리고 있는 지금 마지막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팀원들이 합심하여 도서 사역이끝마무리 할 때 까지 잠을 자지 않을 각오로 계획된 모든 것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의 말씀 묵상과 찬양으로 시작하여 식사를 마친 후에 숙소에서 30분 떨어진 고아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과 과자를 나누어 준 후에 풍선을만들어 주며 서로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뒤 여기 언어인 크레올어과 영어로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좋으신 하나님, Deep down in my heart 찬양을 부르며 서로 하나님 안에서 기뻐찬양하였습니다. 떠나기 전까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고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오후에는 1시간 거리 떨어져 있는 Ocean View 바닷가에서 아이티의 아름다움을 보고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아픈 팀원 하나 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아이티 단기선교 어린이사역 | ▲ 아이티 단기선교 어린이사역 | ▲ 아이티 단기선교 어린이사역 |
▲ 아이티 단기선교 어린이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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