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
- 작성자 : 웹섬김…
- 20-02-18 13:20
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
사역기간 | 6월27일~7월7일(10박11일) |
사역지 | 24 Proyectsda y Anteqrera Asuncion, Paraguay |
사역내용 | 교회 건축 사역<에스뜨렐랴 브릴랸떼(성광) 교회>, 영어 교실 |
팀 구성 | 팀장 |
2012 년 파라과이팀 기도제목
• 현지에 필요한 것들을 잘 준비해 놓을 수 있도록
6/20/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팀 헌신예배
6월 20일(수) 오후7시30분 워싱턴성광교회 본당에서 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 헌신예배가 드려졌습니다.
▲ 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팀
▲ 팀사역 소개하는 송현철 안수집사
▲ "단기선교의 즐거움"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는 이천우 목사
▲ 헌금특송하는 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팀
6/24/2012 주일예배/ 파라과이 단기선교 파송식
▲ 지난 주일(24일) 파송을 받고 있는 단기선교팀
▲ 지난 주일(24일) 파송을 받고 있는 단기선교팀
▲ 지난 주일(24일) 파송을 받고 있는 단기선교팀
6/27/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 선교지로 출발
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팀이 27일(목) 새벽예배를 마치고 교회에 모여 기도한후, 공항으로 출발하여
오전 10시 10박11일간의 단기선교를 출발하였습니다.
▲ 출발전 교회앞에서 기도하는 모습
▲ 출발전 교회앞에서 기도하는 모습
▲ 출발전 교회앞에서
▲ 출발전 교회앞에서
6/28/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 사역 첫째날
27일(수) 수요일 오전10시 비행기로 출발하였던 파라과이 단기선교팀이 28일(목) 새벽 1시, 선교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선교지에 도착한 단기선교팀은 첫날 사역지를 돌아보며, 교회건축에 사용될 자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29/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 사역 둘째날
파라과이 단기선교팀으로 받은 오늘 사역편지입니다.
이틀째 아침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은 항상 아침 식사후 바로 현장으로 출발했던 우리 건축 팀도
아이들과 함께 우리 대식 형제의 공연(?)을 보기 위해 아침 예배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대식 형제가 빠른 복음 음악에 맞춰 기본적인 힙합 스텝을 가르쳐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마치 한류시작을 보는듯 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별로였는데 아이들은 너무 너무 좋아하더군요.
아침 예배후 시작되어야 할 수업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저는 벽돌 마무리를 위해 현지인들을 독려하고 우리 도집사님도 열심히 노력하셨는데
안타깝게도 도집사님께서 기럭지의(신장) 한계를 넘지 못 해 한 5장 정도를 남기고 마쳐야했습니다.
그나마 강훈규 집사님이 계시기에 그 높이까지 벽돌을 올려줄 수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벽돌 쌓기를 마치지 못해 약간은 허탈해졌지만 다시 기운차리고 주변정리를 마저 시작했습니다.
오전까지 허리통증으로 힘들어 하시던 박집사님께서 오후가 되자 전혀 아프지않다고 하시며,
교회 앞마당을 깨끗이 정리해 주시고, 강만진 집사님과위요엘 전도사님은 정리도 하시고,
시멘트도 나르시고 참 여러가지면에서 헌신된 모습을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돌아와 보니 오후반 아이들이 끝나는 시간이 되어 영어 교실 선생님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아쉬워 하고 있더군요.
아이들이 선생님들에게 써준 편지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또 아이들의 소중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참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평가회 시간에는 영어 교실 선생님들은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얘기들을 했고,
우리 건축팀도조금만 더 머물며 외형이라도 완성시키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빈민촌에 생겨질 이 교회를 통해 쓰레기장 위에 세워진 교회지만
그곳에서 훈련받고 양육되어진 아이들이 자신과 가족을 바꾸고나아가 파라과이를 변화시킬 인재가 양성되어질 줄 믿습니다.
우리는 그 쓰레기장이 파라과이의 중심이 되어 별처럼 빛나는 곳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교회 건축의 의미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이 쓰레기장 위에 세워진 교회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내일 오전까지 이 곳의 사역을 마치고 땅밟기를 위해 브라질 국경으로 떠납니다.
기도해주십시요.
아침마다 드려지는 새벽예배 너무 너무 소중하고 은혜롭습니다
성도여러분의 기도를 들을 때마다 더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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