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 청년 노방전도
- 작성자 : admin
- 19-06-16 08:11
지난 6월 15일 토요일, 메리필트 모자익에서 청년부 전도팀이 1시부터 3시까지 전도를 했습니다. 전도 여행팀은 준비한 거리 찬양으로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찬양 3곡과 간증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처음 거리 찬양 할 때 모두 긴장을 하고 있어 연습한 만큼 잘 하지는 못 했지만 점점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거리에 다니는 사람의 시선이 따갑기도 했지만 끝까지 찬양과 간증 그리고 복음을 잘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2인 1팀이 되어 지금까지 훈련한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거절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회심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아담이라는 분을 만났는데 만물에 신이 있기에 자기는 그것을 믿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우리를 구원하실 분이 오직 예수님이며 이 모든 만물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선포하였고 마음을 열길 기도하였습니다.
청년들은 복음을 끝까지 듣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겠다 회심하는 3명의 결신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분은 왜 지금까지 자기에게 아무도 이런 이야기를 해 주지 않았다며 이제 방황을 끝내고 다시 교회를 찾겠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교회를 소개시켜 주었지만 전에 갔었던 집 근처 교회 먼저 나가보겠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유대인들을 만났고 무슬림을 만났습니다. 또는 무종교주의자들을 만나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선포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에 자녀들에게도 귀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 기뻤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첫째 은이는 복음을 온전히 이해하고 어른 한명에게 직접 복음을 5분간 전달해 보는 귀한 시간도 갖을 수 있었습니다. 막내 찬영이도 전도지를 처음 직접 지나가는 사람에게 전달하려 했지만 거절 당해 속상해 했지만 이 후 청년 한명이 기도를 해 주었고 다시 용기를 내어 전도지를 건냈는데 감사하다며 전도지를 받아 너무 기뻤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을 다시 준비한 찬양과 간증 그리고 복음을 전하것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몇몇 분들이 저희와 함께 찬양을 해 주었습니다. 저희가 다음 주에 전도 여행을 동북부 지역 다운타운으로 갈 것을 이야기 해 주었고 함께 기도하겠다는 다짐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번에 그치는 전도가 되어지지 않기 위해 이번 전도 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전도 여행이 청년들에게 전도가 삶이 되어지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도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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