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 소식

10목양팀(실로암 목장: 곽은식/영희, 바디매오 목장: 김범석/경온, 김지성)과 노방전도팀(구자헌/윤정,이순아,김정혜)은  10월12일 오후2시 에난데일 K 마켓으로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10 목양팀에는 어느 집사님의 어린 자녀도 처음 전도에 참여하여 가게에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전도지를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어린 자녀를 특별히 기뻐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전도팀이 만났던 많은 영혼들 중에 예수님을 믿느냐는 질문에 믿고 있다고 답하는 분들이 많았고 그 중에 “할렐루야”라고 우리가 외칠 때 하늘 나라 생명책에 자신이 기록되었다고 기쁘게 고백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어느 백인 무슬림과 대화 속에 아직 하나님을 모르기에 구원받지 못한 안타까운 영혼도 만났고 전도지를 받고 우리 교회를 소개도 했습니다. 스페인어로 히스패닉 분들에게 친근하게 전도하는 정말 귀한 집사님도 계셨고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신이심을 불교 신자에게 복음을 전할 때 그 복음을 받아들이는 영혼도 있었습니다.“하나님과 함께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해지고 하나님 없이는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