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탄자니아
- 작성자 : 웹섬김…
- 20-02-18 13:43
탄자니아 단기선교 소식 <1>
7월 17일(수) 탄자니아 단기선교팀이
새벽예배를 마치고, 새벽예배에 오신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를 한후, 선교지로 출발하였습니다.
출발전 IAD공항에서
탄자니아 단기선교 소식 <2>
7월 18일.
오랜 비행시간을 지나 기대하던 탄자니아 땅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비자 수속과 커스텀문제도 하나님의 은혜로 아무런 문제 없이 순조롭게 통과 할수 있었습니다.
탄자니아날씨는 워싱턴보다 조금 습한 것만 빼고 시원하고 일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공항에는 조강식 선교사님께서 우리 선교팀을 따뜻하게 맡아 주셨고 바로 교육센터 공사 현장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교육센터는 공항에서 부터 대략 20 마일 떨어진 곳이지만 실직적인 이동 시간은 거의 2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공사현장을 도착하자마자 선교팀은 선교사님과 함께 공사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어떻게 공사를 진행할 것인지 의논을 했습니다.
교육센터는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컸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선교사님을 들어 사용하시고 계신지 알수 있는 크기 였습니다.
건물 외관 공사는 다 끝난 상태 였지만 전기 그리고 바닥 타일 작업이 필요한 단계 였습니다.
현장 방문후 선교사님께서 사택으로 선교팀을 초대하셨고, 푸짐한 음식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식사 후 조강식 선교사님의 인도로 간단한 예배를 드린후 숙소로 이동 하였습니다.
<글/사진> 탄자니아 단기선교팀 서평강 형제
탄자니아 단기선교 소식 <3>
7월 19일.
오늘은 실질적 사역의 첫날 이였습니다. 먼저 두팀으로 나누어 성전 타일 작업과 QT세미나실 타일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성전 타일 작업중 탄자니아 날씨의 영향으로 여러 작업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고 가장 합당한 작업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현재 성전 타일은 1/5 정도 마무리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저희 단기 선교팀이 있는 동안 모든 작업을 마무리 지으려는 계획으로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한 게스트 하우스와 교실에 창문 작업을 병행하였습니다. Troy 팀장님과 이종근 집사님께서 팀을 이루셔서 기초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모든 팀원이 함께 정화조 철근 공사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아무 사고 없이 다친는이 없이 하루를 잘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탄자니아 단기선교 소식 <4>
탄자니아 선교팀은 21일(주일) 조강식 선교사님을 따라 현지인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현지 교회는 기본 3시사누정도 예배를 드리는데 한시간은 성경 공부, 한시간은 경배와 찬양 그리고 마지막 한시간은 설교로 이루어 졌습니다.
은혜로운 시간안에 세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언어가 달랐디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마음 하나로 하나가 되는 귀한 시간 이였습니다.
특별히 이종근 집사님과 Troy집사님께서 특별 간증을 해 주셨고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라는 귀한 간증을 나누셨습니다.
현지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특별히 식사를 대접해 주셨고 식사후에는 교회에서 세운 학교를 방문하여
같이 기도하고 비전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탄자니아 단기선교 소식 <5>
22일(월), 탄자니아 단기선교팀은
게스트 하우스 바각 작업과 숙소 바닥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바닥 미장이 잘 안되어 있었던 관계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른 방법을 구상하여 반장도 작업이 진행된 상황입니다.
또한 창문 코킹작업도 같이 병행하여 창문이 튼튼하게 붙어 있을수 있도록 작업을 해 놓았습니다.
탄자니아 단기선교 소식 <6>
7월 23일. 두 숙소 방바닥 미장이 마무리 되어 바닥 타일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타일 작업 마무리 후에 선교사님 부탁으로 교육센터 간판 작업을 시작 하였습니다.
Troy 팀장님을 중심으로 간판을 제작중에 있습니다.
이제 몇일 남지 않은 선교 일정 이지만 타일 작업과 센터 간판 작업을 모두 마무리 하고 돌아갈 예정 입니다.
<글/사진> 탄자니아 단기선교팀 서평강 형제
탄자니아 단기선교 소식 <7>
7월 25일.
탄자니아 단기선교팀은 타일 작업 마무리로 왁스 처리를 했습니다.
특별히 Shining Star Education Mission Center 간판 제작을 마무리하고,
성전앞 정원에 세우는 작업을 다 같이 하였습니다.
건축 일과가 조금 일찍 끝이나 숙소 근처 거리에서 사람들과 사진도 찍고 전도지도 잠시 나누어 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에 만나 중학생 학생들은 말을 반복하면서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잠시나마 복음을 전할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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